■ 자기소개
현재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최형인 교수는 American University에서 공연예술학 학사, 1976년 New York University Tisch 예술대학에서 연기로는 최종 학위인 예술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David Henry Whang의 ‘Family Devotion’, ‘Road House’ 등 오프오프브로드웨이 작품에 출연하였고, 한국에서는 ‘나비처럼 자유롭게’, ‘그리고 리어든양은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다.’, ‘아내란 직업의 여인’ 등 배우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84년 귀국, 극단 한양레퍼토리를 창단하여 ‘한여름밤의 꿈’, ‘핏줄’, ‘사천의 착한사람’, ‘유령’, ‘심바새매’, ‘춘풍의 처’, ‘구렁이 신랑과 그의 신부’, ‘트루웨스트’, ‘러브레터’, ‘상사주’ ‘2번가의 포로’ ‘찰리브라운’, ‘여름과 연기’ ‘뷰티풀 선데이’ 등의 작품을 연출하여 배우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필부의 꿈’, ‘변방이 우짖는 새’ ‘수족관’, ‘봉숭아 꽃물’, ‘핏줄’, ‘러브레터’, ‘벚꽃동산’ 등에는 직접 배우로 출연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백세개의 모노로그」, 「연기여행(1,2)」, 「영화 같은 만남, 연극 같은 이별」, 「무대에서 최형인과 놀다-최형인 공연기록Ⅰ」등이 있고, 1992년 ‘봉숭아 꽃물’로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같은 해 ‘한여름밤의 꿈’으로 사랑의 연극제 번역상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대표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배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학력
1974, 아메리칸대학교, 공연예술학학사
1979, 뉴욕대학교, 연기예술석사
■ 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역임
현재 한양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전공 교수
■ 연구관심분야
연기, 연기교수법, 연극연출, 공연예술학, 희곡 번역, 희곡 분석
■ 주요논문
「발성 이전 단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한국연극학>, Vol. 36. (2008)
■ 주요저서
「백세개의 모노로그」, 「연기여행(1,2)」, 「가을소나타」, 「영화 같은 만남, 연극 같은 이별」, 「무대에서 최형인과 놀다-최형인 공연기록Ⅰ」
■ 수상경력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봉숭아 꽃물), 1992.
사랑의 연극제 번역상 (한여름밤의 꿈), 1992.
■ 기타
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
한양레퍼토리씨어터 극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