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소개

■ 자기소개 

1961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엄격한 교육자이신 아버지와 한국 무용가이신 어머님의 엄하고도 예술적인 가정 속에서 성장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17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고 지금껏 발레를 전공하는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서있다. 유년 시절에 탁월한 체격과 예술적인 감각을 풍부하게 가졌다는 주위의 평을 받으면서 무용은 내 자체의 철학이 되어 버렸다. 고등학교 시절 국제 콩쿨에 입상하였고, 대학시절 동아 무용 콩쿨 대상과 더불어 군 면제 혜택을 수혜 받았으며, 그 해 대한민국 무용제 연기상을 수상, 뉴욕 해외 연수의 문예 진흥 기금을 수혜 받았다. 그리고 일본 도쿄시티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 하였고, 이후 한국 국립 발레단 객원 수석 무용수로 수 년 동안 활동 하였다. 그리고 서울 예술 고등학교에 출강 하면서 15년 정도의 발레 전공자의 후학도를 배출하고 2003년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로 임용 받으면서 문영철 발레 뽀에마를 창단하였다. 문영철 발레 뽀에마는 창작 발레의 선두 주자로서 2004년 서울 무용제 대상과 남, 녀 연기상, 미술상을 거머 지었고 2005년 제 26회 서울 무용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제27회 서울무용제 남자연기상(병역특례혜택)을 연이어 수상, 2007년 ‘달의자유’로 제26회 Korea Ballet Festival 최우수작품상 수상 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08년 제 17회 전국무용제 최우수연기상(병역특례혜택)을 수상하였고 그 후 2009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여 받은 단체로 인정 받으며 한국 최고의 무용단으로 거듭났다. 또한 한국 최초로 러시아의 유서 깊은 극장에서 매회 3년을 초청받아 발레의 본고장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의 창작 발레를 선보이며, 여러 나라의 초청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 창작 발레단으로 국격을 높이고 있다.
지금껏 제자들과 직접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으며 예술의 혼을 통해 춤과 인성 교육의 목표를 두고 세계 최고의 인물이 한양대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한양대 후학도 들을 키우는데 온힘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

■ 학력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전공 졸업
경희대학교 일반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무용학 박사과정 졸업 

■ 경력

■ 연구관심분야

발레 인물사
서양 무용의 역사
창작 발레 안무법 

■ 주요논문

■ 주요저서

2인무의 발레 기법
발레 창작의 안무와 표현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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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경력  

■ 학회활동

한국현대춤협회부회장

한국남성무용포럼회장

대한무용학회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