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소 소개

현대영화연구소 CI -small.PNG

현대영화연구소는 21세기 급속히 변화하는 동시대 영화의 문화적·산업적·미학적 변화 양상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되었다. 영화 중심 전문 학술 연구소인 현대영화연구소는 영화연구의 융복합적 연구를 통해 동시대 인접 학문들과 조우하며 영화연구를 선도하고자 한다.

현대영화연구소는 전세계적 영화연구 경향을 분석하고, 국내 영상이미지학 연구를 선도함으로써 국내 및 국제간 영상 분야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현대영화연구소는 국내 영화연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영화연구 분야의 국제화를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주도적 연구소로 도약할 것을 다짐한다. 이에 현대영화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

  1. 1. 영화연구의 창(窓): 연구 성과의 광범위한 공유를 위해 연 3회 이상 전문 학술지 「현대영화연구」를 발간한다.
  2. 2. 학제간 융합연구의 장: 영화 및 인접학문과의 협동적·수평적 연계를 통해 영화연구 확장을 위하여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 전문적 학술활동을 추진한다.
  3. 3. 영화연구의 토대: 개별적 수집·정리가 어려운 다양한 문헌자료와 영상자료를 구축하고 공유함으로써 영화연구의 열린 아카이브로서 영화연구의 발전에 기여한다.
  4. 4. 현대영화이론의 지평: 영화이론을 비롯한 인접학문의 최신이론을 둘러싼 다양한 학문적 논의들에 대한 이해와 고전영화이론의 재해석을 통해 영화연구의 다양성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5. 5. 국내외 연구교류와 창의적 지식의 생산: 국외 학술기관과 국제협력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전통적 영화연구를 넘어선 탈학제적·융합적 영화연구의 국제적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영화연구를 포함한 인문학 전 분야의 창의적·학술적 지식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6. 6. 미래의 영화연구: 다가올 미래의 영상사회를 예견하고, 더 나아가 비평적 대중으로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선도하는 실천적 운동(activism)으로서의 영화연구를 지향한다.

현대영화연구소 조직도

소장: 피종호(한양대)

운영위원장: 피종호(한양대)

운영위원: 정태수(한양대), 이훈(한양대), 오진곤(서울여대), 한상언(한양대), 김성수(한양대), 이광철(한양대), 이상민(한양대)

전임연구원: 정민아(한양대), 정찬철(한양대), 함충범(한양대)

학술담당 간사: 이충근

재무담당 간사: 남기웅

감사: 박철(세종대)

연구소 실적

학술지 발행

『현대영화연구 Contemporary Film Studies』(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년 3회 발간 (현대영화연구 JAMS: cofri.jams.or.kr)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 2015년 인문사회 일반공동연구사업 선정(3년과제): <글로컬 시대의 한국영화와 도시문화 공간: 1980~2007> (연구진행중)

현대영화연구소 총서 시리즈

⦁ 정태수 외,『남북한 영화사 비교연구, 1945-2006』( 국학자료원, 2006)

⦁ 함충범,『일제말기 한국영화사』(국학자료원, 2008)

⦁ 정태수 외,『휴전과 한국영화-공간, 기억, 인식』(국학자료원, 2014)

⦁ 현대영화연구소,『21세기 한국영화』 (국학자료원, 2016)

학술대회

⦁ 2008년 5월제1회 학술대회 개최: “욕망의 재현, 재현의 욕망”

⦁ 2010년 5월제2회 학술대회 개최: “경술국치 100년, 식민지 시기 조선영화”

⦁ 2011년 6월제1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영화와 권력형성”(한국영화학회 공동주관)

⦁ 2013년 8월제3회 학술대회 개최: “휴전 60주년 한국영화-3년간의 전쟁, 끝나지 않은 시간”

⦁ 2014년 9월제4회 학술대회 개최: “2000년대 한국영화를 말하다” (한국연구재단 국내학술대회 지원사업)

⦁ 2015년 12월제2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아프리카 문화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 연구소 공동주최)

학술강연

⦁ 2008년 5월“영화와 철학” - 바질 도가니스(Basile Doganis)교수, 프랑스 리옹 대학(Université de Lyon)

⦁ 2008년 9월“動영상으로서의 영화” - 찰스 분(Charles Boone)교수,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The San Francisco Art Institute)

⦁ 2010년 10월“<파울과 파울라의 전설>을 통한 1970년대 동독의 아이덴티티” - 볼프강 뮐-베닝하우스(Wolfgang Mühl- Benninghaus)교수, 훔볼트 대학(Humboldt-Universität) 

 
사이트맵 닫기